[강릉/중앙시장] 대풍칼국수 - 메밀전병, 장칼국수 NEW!


지방에 가면 거의 항상 시장에 들르는 편인데,

강릉에는 여러 번 왔지만 중앙 시장에는 처음이네요.


시장을 몇 바퀴 돌다가 간단하게 요기하려 찾은 '대풍 칼국수'



강원도 토속 음식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번철에 메밀전병과 메밀전도 즉석에서 바로 부쳐 주시구요.



가게 안에 먹고 갈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메뉴판


가격이 참 저렴하네요.

식사류는 2인 이상 주문이라 써 있는데, 한가한 시간이어서 그런지 1인분도 받아 주셨구요.




메밀전병과 메밀전 (각 3,000원)


가격도, 양도, 담백한 맛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안주네요.

어렸을 때는 고기나 해물이 들어간 요리를 선호했는데,

나이가 들었나 요즘에는 이런 안주들이 편하고 좋습니다.


아, 그리고 처음처럼이 강원도 지역 소주인 거 다들 아시죠?

오래전에 소주 주문하니까 처음처럼을 내주시길래 이거 말고 강원도 소주 달라고 했던 기억이...


장칼국수 (4,000원)


가격이 저렴한만큼 장칼국수 전문점처럼 진한 맛은 기대하기 힘들고,

멸치 육수에 장 한 숟가락 넣은 느낌입니다.

장칼국수를 처음 드시는 분들에게 이게 장칼국수의 맛이다라고 말씀 드릴 수는 없겠지만,

4,000원 가격의 칼국수로서는 더 이상 바랄 게 없네요.



강릉시 성남동 54-16 (중앙시장 내)


덧글

  • 2020/02/15 08:03 # 삭제 답글

    메밀전병 킬런데 당기네여! 진하디진한 장칼국수 먹어보고싶은데 추천하실곳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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