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항 #20 - 자연산 막회 & 문어 NEW!


새해 첫 여행으로 강릉에 다녀 왔습니다.


바닷가가 아닌, 아파트 단지 앞 상가에 위치한 횟집 '주문진항 #20'



근처 주민들이 주고객인 것 같은데, 저녁에는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습니다.



늦게 예약하는 바람에 작은 테이블만 남아 있었어요.



메뉴판


당일 준비한 회를 팔기에 그 날 뭐가 나올지는 알 수 없는...




튀김과 가자미(?) 조림이 먼저 나옵니다.



진하게 끓여낸 미역국도 한 그릇



자연산 막회 小 (40,000원)


가게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아버님이 주문진항에서 중매를 하시고,

거기서 받아 오는 횟감이라고 합니다.

도와 유통 마진에 장점이 있겠지요.


부들부들한 식감의 노래미



제철 방어



아나고 (붕장어)


이 정도면 둘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니 가성비 좋네요.


문어 & 골뱅이 세트를 주문하려 했으나 골뱅이가 다 떨어진 관계로 문어만 2만원 어치



물회도 다 떨어져서 양념만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먹고 남은 회가 많아서 물회 양념에 투입



매운탕 (8,000원)


매운탕도 제 값 이상으로 튼실하네요.




강릉에서 바다 뷰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불필요한 스끼다시 없고 회에 집중할 수 있는 이 곳도 괜찮은 선택이겠습니다.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황이지만 매우 친절하신 것도 장점이구요.



강원 강릉시 포남동 1194, 033-651-1144, 15~23시, 일요일 휴무, 예약 권장

덧글

  • 평범 2020/01/22 16:49 # 삭제 답글

    해산물 먹고 싶네요
  • 바람의철학 2020/01/22 21:17 # 삭제 답글

    자리가 없을 만 하네요
  • 2020/02/01 07:23 # 삭제 답글

    제발 문어 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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