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 데부(Debu) 경상권


저녁은 좀 든든하게 먹기로 하고, 당시(7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데부'로 예약했습니다.


별다른 사전 지식없이 왔는데, 일식 베이스의 다국적 요리라고...


모처럼 고급진 곳에 왔습니다.



카운터에 앉으면 바로 앞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 볼 수 있구요.



사진빨 잘 받는 기본 세팅



인당 13만원 코스입니다.

스타터는 단새우, 성게알, 모즈쿠라 부르는 실말 등


코스의 상큼한 출발 좋네요.


문어도 작게 한 점


이런 서빙을 앙증맞다 여기는 분들도 있겠고, 감질난다는 분들도 계시겠죠. ㅎㅎ


전복과 내장&크림 소스


근래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는 안정적인 조합인데,

자기 내장을 몸에 얹었다고 생각하니 섬뜩하기도 하네요. ㅎㅎ


소고기 타르타르


이것 역시 한입거리~


게살 들어간 계란찜



참치에 대파를 듬뿍 얹어서...



두유(?) 맛의 우동



토마토 소스의 목살 카츠


아기자기한 요리(?) 안주거리(?)가 계속 나오네요.


진토닉을 얼린 소르베로 입가심


평소 진토닉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이거 아이디어 좋네요.


메인으로 육류가 나옵니다.

안심과 등심



즈케모노도 앙증맞게



2차로 새우살, 채끝, 살치도 조금씩



식사는 갈비와 절인 갓김치를 얹어 내왔습니다.



디저트는 스웨덴식 팬케이크라고 하네요.


고급 일본 요리집에, 프리미엄 소고기 전문점을 섞어 놓은 듯한 느낌인데,

정형화 되지 않은 재미가 있네요.

새로운 스타일인만큼 고객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뻔한 식당들 말고 이런 새로운 식당들의 등장은 항상 반갑습니다.



해운대구 우동 1435-3, 051-742-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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