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사포] 노란마후라 - 조개구이 경상권


앞서 올린 부산 여행기는 6월 초에,

그리고 7월 초에 1박 2일로 부산에 또 다녀왔습니다.


숙소를 해운대로 잡고 첫 방문지는 청사포의 '노란마후라'


청사포 조개구이집들 유명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첫 방문입니다.

조개구이는 타지 않게 누군가 계속 신경써야 하고,

막상 구우면 별로 먹잘 것도 없어서 평소 선호하는 메뉴는 아닙니다.

(차라리 찜이나 탕을 좋아하는 편)


그래도 부산 왔으니 바다보며 낮술 한 잔 하자는데 의의를 두었고...


이 정도 풍경이면 뭐, 맛이 없어도 술맛은 나겠지요.


근방에 더 유명한 수X이네가 있는데, 굳이 찾지는 않았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홀과 부스(?)의 구조



평일 오후 2시쯤 방문하니 1번 손님이네요.


뭐하는 사람이길래 평일 낮부터 술을 마시냐구요?

작갑니다. ㅋㅋ 삶이 고달프고 괴로워서...


메뉴판


장어는 어디서 먹냐에 따라 편차가 상당히 크고,

상대적으로 조개구이는 뭐 어디서 먹어도 다 별로죠.

그래서 조개 中으로... ㅎㅎ


반찬 역시 별 기대 없고...





늘 환영 받는 연탄불







마가린을 올린 거 같습니다.



올리고 남은 양



기대가 없었던 만큼 실망도 없었던...



대신 비 오는 낮에 술 한 잔 하기에 적합한 공간임은 확실하네요. 


안주 때문은 아니겠지만, 나중에 다시 오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해운대구 중2동 611, 051-703-3586

덧글

  • 핑크 코끼리 2018/12/03 20:13 # 답글

    불판이 참 미니미니 하네요 ㅎㅎ
  • 평범 2018/12/04 08:59 # 삭제 답글

    작가님 사인회 안하세요?
  • 랜디리 2018/12/05 02:23 # 답글

    제가 전국에서 찾아가는 단 하나의 카페베네가 청사포 카페베네라, 나중에 다시 가실지도 모른다는 말씀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
  • 학식먹을나이 2018/12/05 10:17 # 답글

    다음에 부산에 오시면 광안리에 ORA 가보시고 리뷰해주세요!
    가격대는 적당한 편입니다.
    지도에는 나오지 않는데 Cafe de Paris 옆에 있습니다.
    남천동쪽에도 하나 있는데 그곳보다 경치 좋은 이곳을 추천드려요.
  • 곰님 2018/12/06 12:28 # 삭제 답글

    평을 아사모사하게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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