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각두골 - 진짜 닭백숙 NEW!


괴산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속초 가는 길에 양양에서 잠깐 간식을 먹기로...

간식으로는 닭백숙이 제격이죠.


그동안 익히 들었던 전설의 '각두골'



일행분들은 이미 여러 차례 와 보셨다고...



이런 식당들은 여름철 제외하면 많이 붐비지는 않을 겁니다.





메뉴판



산더덕 백숙 정식(65,000원)


도착 전에 미리 전화드렸더니 이렇게 세팅되어 있네요.


반찬 하나 하나가 취향 저격



산나물과 장아찌류



초석잠


누에를 닮아 이름 붙은 약초의 일종입니다. 벌레가 아닙니다!


바로 무쳐 내주시는 도토리묵



담근 술도 한 잔씩 하구요. 무슨 술인지는 비밀이야~



백숙이 나와서 한 상 완성되었습니다.



산더덕 뿐 아니라 각종 약재가 듬뿍 들어갔네요.



닭도 실하고, 특히 국물이 예술~~~



이 사진 하나면 모든 설명이 되겠네요.


제가 육류 중에서도 특히 닭을 좋아하여 여기저기서 많이 먹었습니다.

[양구] 대월 오골계 - 오골계 숯불구이
http://hsong.egloos.com/3523520
[화순] 오케이 목장가든 - 닭숯불구이 http://hsong.egloos.com/3566307
[해남] 장수통닭 - 닭요리 코스 http://hsong.egloos.com/3456952
[구례] 중동구판장 - 통닭 http://hsong.egloos.com/3482266


사실 닭백숙이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 메뉴이긴 한데, 각두골은 차원을 달리하네요.

아재식 표현으로 여긴 그냥 커피가 아니라 T.O.P.


마무리로 죽도 나오는데, 배가 불러서 많이 못 먹은 게 아쉽네요.


6만 5천원으로 3~4명도 충분히 먹을 양이니 가격도 저렴하고,

백숙계의 끝판왕이자 올해 제가 먹은 모든 음식 중 1위 자리로 모십니다.


바로 앞에 숙소도 운영하시니 여기서 1박을 하는 것도 좋겠네요.


대중 교통으로 가실 분들은,

 양양 시내에서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는 오색행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영토 중 버스로 갈 수 없는 곳은 독도 뿐...



양양군 서면 오색리 337, 033-672-3141

덧글

  • 경성기담 2018/10/24 12:16 # 삭제 답글

    충청도 괴산인줄 알고
    한번 가봐야겠다 했는데
    강원도 양양 이군요 -0-;;;
  • 평범 2018/10/24 19:54 # 삭제 답글

    따끈하게 한 그릇 먹고 낮잠 자면 좋겠네요
  • 이글루스 알리미 2018/10/25 15:17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10월 25일 줌(http://zum.com) 메인의 [핫토픽]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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