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서강대] 충화반점 - 새로운 짜장과 짬뽕 ▶ 중식


신촌역과 서강대 사이 골목길에 새로 오픈한 '충화반점'


얼핏 지나치며 보면 카페인 줄 알겠지만...


짜장과 짬뽕을 메인으로 하는 중국집입니다. 이름하여 충화반점.



대표 메뉴 소개



벌써 입소문이 많이 나서 식사 시간에는 손님이 몰리니,

식사 시간과 준비 시간을 피해서 방문하면 좀 더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면보다는 충화면을 추천하고, 짜장과 짬뽕을 주문해도 밥이 조금 나옵니다.



아직 개편되지 않았다면 전국 최저가 연태고량주...



고기 덴뿌라 (7,900원)


보통 중국집에 탕수육이 있다면, 오래된 화상 중국집에 덴뿌라가 있죠.

대방동] 대성관(大盛館) - 덴뿌라, 짜장면
http://hsong.egloos.com/3426614

[청도] 영빈원 - 덴뿌라, 기스면, 간짜장 http://hsong.egloos.com/3526139

[인천/동인천] 화순식당/화순반점 - 고기튀김, 간짜장, 짬뽕 http://hsong.egloos.com/3472309

[대구/동성로] 영생덕(永生德) - 중식 만두 전문점 http://hsong.egloos.com/3265351

[방학동] 수정궁(水晶宮) - 군만두 명가 http://hsong.egloos.com/3269341



요리 개념이 아니라 사이드 메뉴로 조금씩 내니까 1~2명이 와도 주문할 수 있어 좋네요.


두툼한 고기를 튀겼으니 맛 없을리 없고, 소스에 찍어 먹는 신세대용(?) 덴뿌라네요.


칭타오 大 (6,000원)



라구 짜장 (8,900원)


한 눈에 봐도 일반 짜장면과는 확연히 다르죠?


장시간 끓여 고기 맛을 최대한 응축한 라구 소스와 저온 조리하여 깍뚝썰기한 부드러운 식감의 고기


자가 제면한 면발과도 잘 어울립니다.


적당히 먹고 별도로 나오는 트러플 오일을 넣으면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죠.



마지막으로 조금 내주는 밥까지 비벼 먹으면 한 끼 식사로 충분하네요.


어디서도 먹어 본 적 없는 새로운 짜장면입니다.

우리나라 성인이라면 누구나 짜장면을 수십 그릇 이상 먹었을텐데,

저 역시 그 익숙한(뻔한?) 짜장면도 좋아하지만,

새로운 맛에 거부감이 없는 분이라면 드셔 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충화 짬뽕 (8,900원)


이건 일행이 주문해서 조금만 맛보았는데,

짜장면과 비교하여 일반 짬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개운한 맛과 감칠맛이 큰 특징이네요. 아, 계란후라이도... ^^



메뉴판에 보면 의도적으로 불맛을 덜 냈다고 하는데,

취향껏 향미유를 넣어 불맛을 보충할 수도 있겠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외식업이 그렇겠지만,

이 한 그릇에 수많은 고민과 노력의 흔적이 보이네요.

매번 먹던 짜장과 짬뽕의 새로운 형식을 맛보고 싶다면 '충화반점'으로~!



마포구 노고산동 31-66, 070-4100-6221, 11:30~15:30, 17:00~22:00 (21시 마지막 주문), 휴무 없음

덧글

  • 엄마얘흙먹어 2018/07/02 15:43 # 삭제 답글

    짬뽕은 계란후라이만 빼면 매운 라멘을 생각나게하는 비주얼이네요 ㅎㅎ
  • 녹두알 2018/07/03 23:39 # 삭제 답글

    충사장님과는 지인이시죠???ㅎㅎ
  • 맛평가사 2018/07/08 05:29 # 삭제 답글

    평소 녹두장군님 글을 좋아하는지라 내용 보고 먹고왔는데 생각보다는 진한 칼국수같은 느낌이라 심히 별로였네요...
  • ㅇㅇ 2018/07/08 10:54 # 삭제 답글

    아직개선이많이필요해보입니다... 충화면은 너무쉽게 불고 짬뽕은 텁텁한 육칼맛이 나서... 짜장은 시큼한맛좀 잡아야 할 것 같아요... 녹두장군님이 올려주신 집들 중 실망한 첫 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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