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정릉역] 유래초밥 NEW!


'기차순대국'에서 나와 동네를 한 바퀴 둘러보다 2차는 이 곳으로 정했습니다.


여기를 지목한 그 분께서는...

일찌감치 참치/홍어/고래를 마스터하고 온갖 스시야들을 섭렵한 후,

이제는 OO수사, XX초밥을 찾아 다니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렌치, 이탈리안도 질려서 요즘 경양식에 맛을 들인...

조만간 사찰 음식, 마지막으로 생식의 경지에 오르시지 않을까 하네요.



주말에도 영업하니 낮술 2차로 딱 좋겠네요.



10시까지 영업하고, 첫째 주 월요일 휴무



펜던트 조명은 카페스럽기도 하고...


오후 시간에도 동네 주민들과 북한산 다녀오신 분들로 손님이 꽤 됩니다.


동네 초밥집이긴 한데 뭔가 독특하고 재미있네요.


홍어 1만원, 서덜이 매운탕 2만원... 그리고 때에 따라 자주 바뀌는 듯.


기본 찬



숙성 홍어 (1만원)


맛을 기대한 건 아니고, 1만원 홍어가 궁금하고 귀여워서(?) 주문해봤습니다. ^^


어느 나라 출신인지는 모르겠으나 딱히 맛있진 않았고...



기본 찬이 몇 가지 더 나오는데, 이걸로 홍어에 대한 아쉬움이 한방에 사라지네요.


둘이서 저렴한 초밥 하나, 홍어 하나 주문했는데... 이 정도면 훌륭한 스끼다시!

그냥 이게 1만원이고, 홍어를 스끼다시라 생각하면 되겠네요. ㅎㅎ



프레쉬한 간재미(가오리), 그리고 달달한 청어



감자 사라다



생선 초밥 (12,000원)


연어, 광어, 숭어의 구성인 거 같습니다.


술 마시면 본능적으로 탄수화물이 땡기죠.

라면이나 국수를 찾는 분들도 있고, 햄버거를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초밥도 괜찮은 선택. 


고급 스시야들 줄기차게 다니시는 분들께 이런 초밥이 입에 맞을 리 있겠냐마나는...

불콰한 술 기운에는 섬세한 스시보다 달달하고 새콤한 초밥이 더 맛있을 수도 있겠네요. 



성북구 정릉동 400-10, 오후 2 ~ 10시, 첫째 월 휴무

덧글

  • ㅁㅁ 2018/06/03 02:51 # 삭제 답글

    인천 계산동에도 유래초밥이 있는데 메뉴 구성은 약간 다르네요 ㅎㅎ 그 곳도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황민아 2018/06/04 08:36 # 삭제 답글

    낮술은 위험한데.. 초밥은 맛있어 보이네요.
  • 레드피쉬 2018/06/05 09:45 # 답글

    고급같은 불경기에 고급스시야를 줄기차게 다니는분들도 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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