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 인생의 하이라이트 - 편한 술집 NEW!


이촌역 3-1번 출구 앞 '스마일 떡볶이' 뒷쪽 블럭에는 아기자기한 술집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인생의 하이라이트'


술집 분위기와 손님층을 감안하면 꽤 훌륭한 작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카운터석 7~8자리, 4인석 2개, 6인석 1개



퇴근길에 들러 한 잔 하기에 적당한 분위기입니다.



이른 시간이어서 빈 자리가 많았지만 나갈 때 보니 거의 꽉 차네요.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는데, 간단한 안주들 위주여서 금방 나옵니다.



TV 보면 대략 느낌 오죠? 박남정, 김완선...



이런 게임기도 하나 있고...



메뉴판


마른 안주와 튀김류가 많습니다.


참이슬, 카스는 없고, 한라산 7천원


올 여름 한라산 용량이 15ml 늘어 375ml가 되면서 출고가 역시 400원 이상 인상되었습니다.
그 시점부터 대부분의 업장에서 가격이 1천원 올랐죠.
요즘 한라산 업장가가 5천원이면 저렴한 편이고, 보통 6천원.

간단히 마시지 않으면 술값 좀 나오겠는데요? ㅎㅎ


벽에 붙어 있는 메뉴들



기본 안주



명태 회무침 (15,000원)


독특한 조합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짭조름한 마른 육류/생선과 시원, 아삭한 과일/채소의 조합은 언제나 잘 어울리죠.


넓게 보면 하몽+멜론, 어란+무와 유사한 계열의 안주입니다.



밥 반찬으로도 좋을 거 같은... ^^



시크하면서도 친절한 사장님(?)이 귤도 하나씩 주시네요.

이런 건 보통 지방의 포차에서 이모님들의 킥인데... ㅎㅎ



통마늘 닭모래집 튀김 (15,000원)


모래집 튀김이 딱히 특별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근데 잠시 후에 고구마 튀김을 서비스로 주시네요.



그리고 김말이 튀김도 서비스...


저희 테이블만 주신 건 아니고, 한 번에 넉넉히 튀겨 조금씩 서비스로 내는 듯 합니다.


특별한 안주는 없지만 편한 분위기와 소소한 서비스가 많은 단골을 만드는 게 아닐까 싶네요.



용산구 이촌동 301-36, 02-6015-2944, 18 ~ 01시, 일요일 휴무


덧글

  • 곰님 2018/01/03 08:16 # 삭제 답글

    강남진해장 한라산 4천원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 녹두장군 2018/01/03 08:54 #

    아니요. 5천원입니다.
  • 이글루스 알리미 2018/01/05 15:30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1월 5일 줌(http://zum.com) 메인의 [핫토픽]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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