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고바우 주먹소금구이 NEW!


일요일에 문 여는 곳을 찾아 노량진으로 갔습니다.


입맛 믿을 만한 분께서 여기 고기가 좋다고 한 기억이 나네요.

그나저나 노량진에서 고기를 먹는 건 정말 오랜만...
[노량진] 우정 소금구이 - 두툼한 돼지고기, 김치찌개 http://hsong.egloos.com/2825043


아담한 실내



메뉴판


물가 저렴한 노량진치고는 비싼 가격이지만, 양과 퀄리티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입니다.


요즘처럼 선선한 바람이 불 때는 무조건 야장까야죠.



노량진의 활기찬(?) 기운 좀 받아야겠어요.



소화기 옆에 딱 놓고 불 피우는 모습도 멋지고...



불필요한 찬 없이 딱 필요한 것들만 내오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이런 가게치고 고기가 별로인 곳은 없죠.
근데 횟집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스끼 없는 횟집인데 회도 별로다???


활성탄과 튼튼해 보이는 불판



생소금구이 4인분 (1인분 12,000원)



뭉텅뭉텅 썰어 보기보다 양이 꽤 됩니다.



선도 좋고... 풍부한 육즙과 지방의 고소한 맛. 소주 빼고 더 바랄 게 없네요.


요즘 고기집들 수준이 상향평준화되서 대부분 맛있지만, 여기는 좀 더 각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허름하고 밑반찬도 별 거 없지만 '고기맛이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 주는 곳!
오늘 같은 날 가면 뭐...



동작구 노량진동 85-37, 02-816-4929


덧글

  • 토리 2017/10/11 11:38 # 답글

    캬 여기 지나갈 때마다 항상 사람 많아서 못 갔는데.. 돼지고기는 역시 소금구이가 최곤 거 같아요!
  • 평범 2017/10/11 12:49 # 삭제 답글

    고기는 역시 바깥바람 쐬며 먹어야
  • 레드피쉬 2017/10/11 13:26 # 답글

    ㅎㅎ다녀오셨네요ㅎㅎ
  • 중대졸업생 2017/10/11 13:46 # 삭제 답글

    여기 껍데기도 참 맛있어요
  • 곰님 2017/10/13 08:05 # 삭제 답글

    삼겹살 목살은 언제 봐도 먹고싶어요 12시간전에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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