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한림] 명락스낵 - 떡볶이 & 맥주 제주도


제주에는 학교앞 분식집 스타일 말고, 프리미엄(?) 떡볶이집들이 몇 개 있습니다.


이런 떡볶이집들을 뭐라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홍대 '미미네'처럼 튀김과 맥주도 팔고 왠지 인스타그램에 어울리는 듯한 느낌?
  



11시 30분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였습니다. (앤트러사이트에서 도보 5분 거리)







대단히 오래된 공력을 자랑하는 노포나 간판 허름한 곳 말고,

요즘엔 이런 젊은 감각의 식당들도 괜찮은 곳이 많더라구요.

[제주도/월정리] 슬슬슬로우 - 돔베 라면 http://hsong.egloos.com/3552894





제가 요즘 맛에 대한 감이 떨어졌는지, 아니면 전반적인 요식업 수준이 올라갔는지?
신규 프랜차이즈 식당들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오픈해서 다들 적당히 먹을 만하더라구요.
심지어, 예전에는 거들떠보지 않았던 편의점 도시락도 종종 먹습니다. 맛있어요. ㅋㅋ


메뉴판



튀김까지 먹으면 식사값 정도는 나오겠네요.
테이블 순환도 빠를테고 튀김과 생맥주로 객단가 올리기 괜찮은 듯...


2층으로 오르는 계단





공기 냄새만 맡아도 기분 좋은 제주니까 여기가 낫겠죠?




멀리 보이는 비양도



[제주도] 비양도 동네 구경 http://hsong.egloos.com/3495209


한상 들고 올라왔습니다.




흑돼지 튀김 (6,000원)



솔직히 큰 기대없이 맥주랑 먹으려고 튀김 중에 저렴한 걸로 골랐는데, 예상보다 괜찮네요.
얇게 썬 고기로는 흑돼지의 매력을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깻잎을 돌돌 말아 튀겨서 느끼지 않고 오히려 향긋합니다.
제주도가 아니었다면 딱히 사먹지 않았겠지만... 여기는 제주도잖아요!


떡볶이 (4,000원)



떡볶이도 4천원이면 많이 비싼 편은 아니죠?
별다른 특징은 잘 모르겠고 적당히 매콤, 달콤한 소스의 떡볶이네요.

제주에 왔으니 바다 바라보면서 맥주에 튀김 먹으며 기분내기에 괜찮은 공간입니다.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1479-4, 11시 30분 ~ 6시 30분 (마지막 주문 6시)



[제주도/연동] 제원분식 http://hsong.egloos.com/3557340

[제주도] 애월 튀김간 - 국물 떡볶이, 수제튀김 http://hsong.egloos.com/3544857




덧글

  • 페이토 2017/08/24 18:47 # 답글

    여기 대박이네요 대박

    저런 경치에 떡맥하면 죽음일듯
  • 평범 2017/08/24 23:47 # 삭제 답글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겠네요
  • 곰님 2017/08/25 08:35 # 삭제 답글

    떡볶이랑 튀김이 맛없지만 않으면 저정도 뷰에 생맥 4천은 먹어줘야 할듯
  • 2017/09/06 16:41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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