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카페 '티읕' 전라권



카페보다는 다방이 더 많을 것 같은 구례 읍내의 아기자기한 카페 '티읕'



연남동, 성수동 못지 않은 빈티지한 분위기가 돋보이네요.


아니! 그런데 외국 손님이 여기까지...!! 인근 학교 선생님이신지...?


저는 무엇이 됐든 다양성을 존중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도심보다는 이런 시골 마을의 작은 카페가 좋고,
시골보다는 도심의 다방이 더 좋습니다.
다 똑같으면 재미 없으니깐~


로스팅 공간인 듯...



제가 원체 무딘 편이라 사장님의 섬세한 감각이 부럽네요.



월, 화요일 휴무에 8시까지만 영업합니다.



메뉴판





추천 받아 마신 커피였는데, 구수하고 스모키한 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런 카페에서 잠시 쉬었다 가는 게 여행의 소소한 재미라 생각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별일 없으면 다음 번 구례에 가면 다시 들릴 듯...


구례군 구례읍 봉동리 317-9, 061-783-0213, 월/화 휴무

덧글

  • kona 2016/08/17 17:18 # 삭제 답글

    여기 밀크티도 맛있어요~
  • 곰탱이 2016/08/19 12:13 # 답글

    지방에도 분위기좋은 카페가 생기는건 여행자에겐 참 좋은일인데..
    이런게 대부분 외지인들이 와서 차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약간 씁쓸하기도 해요
    원주민의 생업과 로컬 그 자체는 더 소외되고 외면받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조금 듭니다
  • ㅁㅇㄴㄹ 2016/08/27 20:17 # 삭제 답글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자연스러운 듯 자연스럽지 않은 이런 '낯선' 공간이 여행자에게 더욱 특별한 인상을 남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결국 지역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도 있겟죠
  • 행인 2017/10/02 06:13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현재 가게 사장님이 임신중이라 잠시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2017년 10월 1일 기준)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사전 연락해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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