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대흥사 숲길과 막걸리 전라권


작년에 가 본 여행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대흥사'

갈 때는 왼편의 도로, 돌아올 때는 오른편의 산책로 이용하기로...

날씨 청명하고, 사람없어 한적하고... 무엇보다 길이 예술입니다.

입구에 작은 가게도 있고...

이런 평상도 있지만 조금 더 참고 들어가면 더 훌륭한 곳이 나오죠.

식사와 숙박이 가능한 유선 여관

내부를 슬쩍 들여다 봤는데, 참 멋드러지네요. 다음엔 여기서 하루 묶는 걸로...

그리고 다리를 건너면...

짜쟌~~!
여기 한 번 앉았다가는 대흥사 구경도 못 할 것 같아서 일단 대흥사부터 가기로 하고...


마음에 딴 데 있는데 이런 게 눈에 들어올리가...


연리근

절 구경은 여기까지 하고 다시 절 앞의 식당으로 와서...

신선놀음 따로 없죠.

바로 갈 식당이 있어 안주는 패스하고 막걸리나 한 잔~

돌아오는 산책로도 예술입니다.

대흥사도 가 볼 만하지만, 그 들어가는 길이 예술이고, 막걸리는 더 기억에 남네요~

봄을 맞아 남도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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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비터팬 2014/03/02 20:26 # 삭제 답글

    아. 저도 작년에 여기 갔었어요.
    해질녁쯤 유선여관 투숙객들이 정자에서 막걸리 마시는 걸봤는데... 부러워 죽을뻔 ㅋㅋ
  • 간만에 2014/03/04 19:12 # 삭제 답글

    요즘 공사가 다망하여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파릇파릇한 풍경이 맞이해주니 기분이 좋네요.
    저도 여행 좋아하는 편인데 녹장님을 따라갈 수는 없을 듯 합니다^^
  • 2014/03/10 20:1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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