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암 갈비 - 재방문

또 다른 때의 '부암 갈비' 방문기입니다.
저녁 6시 넘으면 웨이팅할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물론 저는 다 먹고 나서 찍은 사진이고...

실은 점심 먹을 생각에 기다리지 않으려고 11시 50분쯤 갔더니 청소 중시더군요.
12시 반 이후에 시작한다고... 왜 오전에는 고기를 먹으면 안 되는 건가요?  -.-;;

원산지와 메뉴판 당연히 변함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여전히 탄탄한 불판

가게 한 쪽에 쌓여 있는 숯

앞서 말씀드렸듯이 화력이 세기에 타지 않도록 잘 조절을 해야 합니다.
불이 셀 때는 공기 들어가는 통로를 막으시면 됩니다.

고추 짱아찌
고기를 여기에 찍어 먹어도 맛이 좋더군요.

여전히 상태 좋은 갓김치는 리필

실부추

양념 3종 세트
제일 위는 갈치속젓

이 날도 생갈비로 2판 주문

라마단 기간이었는데, 고기 냄새를 맡으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실부추 들어간 된장국도 적당하고...

원래는 2판만 먹을 계획이었는데, 동행한 갈비 전문가께서 흡족한 표정으로 1인분 더! 외쳤습니다.
양 옆에는 삼겹살스러운 부위가 나왔군요.

어쨌건 계속 굽습니다.
보통 맛있다라고 느낀 곳도 두 번째 가면 만족도가 떨어지게 마련인데, 여기는 더 맛있게 느껴지더군요.

빠질 수 없는 계란말이
인천에 사시는 분들은 축복받은 것이고,
돼지갈비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서울에서 찾아갈 만합니다.


찾아가는 길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2동 130-12, 간석오거리역 도보 10분
by 녹두장군 | 2009/11/01 15:48 | ▶ 지방권 | 트랙백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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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벨제브브 at 2009/11/01 16:07
우우, 맛있어보이는군요. 가격대도 적당하고...하지만 전 서울 산다는 거. 그것도 동쪽 끝자락인지라(...)
Commented by 녹두장군 at 2009/11/01 16:12
서울 동쪽에서도 갈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곧...
Commented by 초코복근 at 2009/11/01 16:32
양념갈비도 맛있을 거 같은데용 미미네-부암갈비 벙개 한 번 갑시다!
Commented by 평범 at 2009/11/02 09:15
참석합니다
Commented by oxymoron at 2009/11/01 17:04
갈비와 삼겹이 실제로 거리상 별로 떨어져있지 않아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Commented by 千聖 at 2009/11/01 18:29
부암갈비는 자주 가도 실망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좋은 곳이죠:) 전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데도 자주 가진 못하는 것 같네요;;;
Commented by Ragna at 2009/11/01 19:43
인천이지만..집에서 멀군요,,대략 40분 거리?ㄷㄷ
Commented by skywhale at 2009/11/01 20:13
와. 간만에 '찾아갈만한' 집이 나왔군요.
Commented by 조제 at 2009/11/01 21:59
의미심장한 녹두장군님 댓글! 서울 동쪽에 갈만한 집이 있는 건가요!(한강 동쪽 주민)
저도 남친 댁이 인천이긴 하지만 왠지 아직까지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위치 ㅜㅜ
생갈비는 거의 못 먹어본 거 같아요.
Commented by 도나 at 2009/11/01 22:15
배고픈 거... 억지로 잘 참고 있었는데 ㅠ
이 포스팅 보고 완전 심해짐!

책임져!! ㅋㅋ

부암갈비 먹고 싶다아 ㅠ_ㅠ
Commented by 보노 at 2009/11/01 23:47
라마단기간이였지만 (돼지고기를 드시면서) 맥주는 드셨군요; 뭔가 이상해 확인해 봤다는;;; 라마단에는 금주하시나봐요?
Commented by 평범 at 2009/11/02 09:16
라마단 기간에 식당엔 왜 가셨냐능? ㅋㅋㅋ
Commented by dma... at 2009/11/02 23:05
농담이잖아요.. ㅜ
Commented by 평범 at 2009/11/02 09:15
오전에 고기를 먹으면 안되는게 아니라 오전에 고기를 다팔면 저녁에 술을 많이 못팔기 때문 아닌가요 ㅋㅋㅋ
Commented by at 2009/11/02 11:44
아 이곳이 말로만 듣던 부암갈비로군요.
아 근데 인천또가고 싶진 않은데...
Commented by 나는나 at 2009/11/02 17:49
와우!
Commented by ☆별걸°³о☆ at 2009/12/12 11:17
이야..정말 대단한집이네요 ^^ 가보고싶은데 쫌 머네요 ㅠ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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