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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서 '북창원'과 함께 오향장육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대문점'입니다. ![]() 2년 전쯤에 가 보고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오랜 만에 방문하였는데, 손님은 그 전보다 더 많아진 듯 합니다. 손님이 많아 내부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는데, 첫 번째 사진을 참고하세요. 내부가 좁은데 손님이 바글바글하니 그리 쾌적한 분위기는 아니고 시끌벅쩍합니다. 같은 이유로 예약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기에 굳이 예약을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저녁 7시 이후로는 예약을 받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이고, 예약 시간과 인원수를 정확히 지켜야 합니다. 한 테이블이라도 헛되이 놀리지 않기 위함인데, 막상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보면 식당 측의 사정이 이해되더군요. ![]() 메뉴판 ![]() 별로 손이 안 가게 되는 단무지, 양파 ![]() 기본 제공되는 계란 미역 굴 국 ![]() 오향장육에 곁들이는 양배추 ![]() 오향장육 大 ![]() 팔보채에 왜 8가지 재료를 쓰지 않았냐 따질 수 없듯이... 다만, 구절판에는 반드시 9가지 재료를 써야 합니다. 우리나라 음식이어서가 아니라 금방 셀 수 있기에... -_-; ![]() 그래서 평상시에 먹을 일이 더더욱 드물고... 취향껏 먹으면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간장을 조금만 찍고 아래 사진의 짠슬을 곁들여 먹습니다. ![]() ![]() 오향족발 大 ![]() ![]() 물만두 ![]() ![]() 군만두 ![]() ![]() '대문점'의 군만두는 차원을 달리하니 따로 돈 주고 사 먹을만 합니다. ![]() 올해 먹은 군만두 중에는 연남동 '복해'의 군만두와 함께 기억에 남을 정도... 예전의 방문해서는 특별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으니 때에 따라 기복이 존재할 수도 있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오향장육이 대중적인 음식이 아닌 데다가 또 자리 잡기가 어렵고,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오향장육보다는 오향족발이, 오향족발보다는 일반 족발이 더 낫긴 하지만, 일단 오향장육하면 이 곳보다 낫다 싶은 곳이 딱히 떠오르는 곳은 없군요. 찾아가는 길 영등포역 근처, 영등포구 영등포동 15-4 ![]() ![]() ![]() 군만두가 맛있는 연남동 '복해' http://hsong.egloos.com/2330003 얼큰한 짬뽕이 맛있는 영등포역 '송죽장' http://hsong.egloos.com/248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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