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설록 티 뮤지엄 - 티스톤 체험 NEW!


제주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번 오설록에 왔을 때, 다도 체험 '티스톤'을 하지 못하여 다시 왔습니다.
[제주도] 오설록 티 뮤지엄 http://hsong.egloos.com/3553832

티스톤(tea stone)은 차(tea) + 벼루(stone)를 합쳐 만든 단어로,
아래 사진의 체험 공간도 벼루를 형상화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홈페이지
http://www.osulloc.com/kr/ko/museum 에서 선착순 예약 (1인 15,000원, 50분 소요)

원래는 전날까지 예약해야 하는데,
혹시나 하고 당일 날 전화했더니 취소가 있었는지 다행히 참석 가능하다고 하네요.


추사의 세한도를 새롭게 재해석한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신 세한도'



ㄷ자 형태로 스무 명 남짓 둘러 앉는 공간인데 주변 풍경과 잘 어우러지네요.



체험 중에는 촬영이 불가하고, 시작 전과 휴식 시간에만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차의 유래와 종류, 다기에 대한 설명, 다도 예절, 차를 달이고 마시는 법 등을
알기 쉽고 상세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이 날은 카모마일, 우전, 세작 세 종류가 준비되었구요.


우전(雨前)은 곡우 이전에 딴 찻잎, 세작(細雀)은 참새 혀를 닮았다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체험 중간에 냉침(冷浸)한 차로 쉬어가고...



세작만 시음하고, 우전과 카모마일은 블렌딩하여 가져갈 수 있도록 포장해 줍니다.


기념품으로 9000원 상당의 텀블러도 주니 15,000원은 거의 실비네요.


체험 마지막에는 와이너리 같은 별도의 차 숙성 창고도 구경합니다.



오랜 보관이 가능하도록 떡 모양으로 만들었다는 병차.



체험 내용이 알차고 기대 이상으로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235-1, 064-794-5312~3, 티스톤 사전 예약
 

[제주도/협재] 하몽인제주(jamon in jeju) NEW!


제주 시내를 벗어나면, 관광지라고 해도 늦게까지 문 여는 식당/술집이 드뭅니다.


금능 숙소 근처를 배회하는데, 다행히 영업 중인 곳이 하나 있네요.

협재 해수욕장과 금능 석물원 중간쯤에 위치한 '하몽인제주'



점심에는 파스타와 커피 위주로 영업하나 봅니다.



스크린에서 축구 보여주고,



한 켠에 다트도 있는 퓨전 호프 느낌?



하몽과 학센, 감바스가 있고 나머지는 호프 메뉴들.


야심한 시간에 맛집을 찾아 온 것은 아니고, 문 연 곳을 찾아 왔으니 이 정도면 충분하네요.

식사를 안 했다면 학센을 주문했을텐데, 간단히 먹으러 온 거여서...


맥주부터 주문



버터 문쏘 (18,000원)


달궈진 철판에 따뜻하게 나오는 문어와 소세지. 추억의 맛이네요.

늦은 밤 이 동네에서 편하게 한 잔 한다면 방문할 수 밖에 없는... ^^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1474-11, 064-796-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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