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왕대포 - 잔치국수, 런천미트 NEW!



전날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점심... 왕대포를 다시 찾았습니다.

[진안] 왕대포 - 진짜 대폿집 http://hsong.egloos.com/3562081



화창한 점심에 오니까 어제 밤과 달리 나른한 오후의 여유 있는 분위기네요.



전날의 어색함은 온데 간데 없고, 벌써 단골집인냥 친숙합니다.



요즘 잡초 제거하느라 너무나 바쁘군요. ㅠㅠ



국수 한 그릇 부탁드리고... 싯가?



새콤한 김치가 따라 나옵니다.



이 날도 계란 후라이~



런천 미트가 다 떨어지셨다 하여 얼른 슈퍼 가서 두 개 사다가 하나는 어머니 드리고...


맛집은 아니지만, 이번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듯...



+ 진안에 롯데리아는 없는 대신 터미널 옆에 '스타 버거'가 있습니다.



결국 풀빵 대신 치킨 버거를... ㅠㅠ



[진안] 읍내 둘러보기 NEW!


다음 날, 안개 자욱한 진안 읍내를 한 바퀴 둘러봅니다.



하룻밤 묵었던 '마이장' (35,000원)



의외로 다방 말고 팬시한 카페가 2개나 눈에 띄더라구요.





하지만 아침 일찍 문 연 곳은 파리 바게트 밖에 없어서 커피 한 잔~


참고로 진안에 파리 바케트는 있지만 롯데리아는 없는데,
전북에서 롯데리아가 없는 시/군은 장수와 진안이 유이하다고...


문득 백반이 먹고 싶어서 군청 앞 구내식당에 왔으나 역시 문을 열지 않았어요.

검색해보니 점심에만 영업한다고 합니다.


튀밥이라는 단어와 참 잘 어울리는 캘리그래피



흔치 않은 육골즙



정직한 이름 고기집



지방에 가면 오랜 역사의 회관들이 있는데, 경험상 어딜 가나 기본 이상은 하더군요. 



따뜻한 봄날 만끽하고 점심 먹으러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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